방생 기도발원 잘 끝났습니다

2월3일 야간에 청평호에서 방생기도발원이 있었습니다.

홍수막이를 신청한 12가정을 위해

각 가정의 소망을 빌며 물고기를 방생하고,

임진년 한해 홍액수를 막아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옛부터 우리의 조상들은 정월 보름이 되기 전에,

가족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기도하며

물고기를 방생하는 방생기도를 드렸습니다.

2월6일(월)은 음력 정월 대보름입니다.

오곡잡곡밥과 부럼을 드시면서

임진년 한해 희망의 설계를 하시기 바랍니다.

가내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