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21일, 1박2일의 홍수막이와 방생이 잘 마무리됐습니다

올해는 평년보다 많은 30여명의 신자들이 본인과 가족들의 1년 횡수를 막고 방생을 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와서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홍수막이는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에 소재한 약수암에서 1차 진행됐고

2차 방생행사는 강원도 강릉시 사근진 해변으로 이동해서 진행됐습니다.

연화암 선생님께서 가족들 한분 한분을 거명하며 홍수막이 치성 기도발원을 했고,

강릉시 동해안 해변을 찾아 1박2일 일정으로 방생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홍수막이를 신청하신 분들은 연화암에 오셔서 운 받은 밤.대추를 받아가시면 됩니다.

홍수막이, 방생을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개별적으로 방생하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정유년 한해, 가족 모두 평안하시고 만복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