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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활 속에서 깜놀한 사건(안팔리던 아파트가 뜬금없이 매매가 됨)

작성자
총무
작성일
2018.07.10
첨부파일0
추천수
4
조회수
1788
내용

 성북구 길음역 근처의 범양아파트에서 연화암 신당을 4년반 운영하고, 작년 4월 청담역 근처로 이전해왔는데 사실은 범양아파트가 팔리지 않아서 전세로 주고 청담역 근처로 이사와야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연화암 선생님께서 "길음역 범양아파트가 곧 팔리겠다"고 하는 겁니다.

  나는 6개월 동안 팔려고 내놓은 아파트가 안팔렸는데 뜬금없이 팔리겠는가? 그리고 전세로 세입자가 살고 있고 2년 전세가 만료되려면 내년 11월인데, 뭔 뜬금없는 소리인가.. 흘려들었습니다.


  며칠 후,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네요.

  길음역 범양아파트를 전세 끼고 사겠다는 사람이 있다고.  범양아파트 파시라고.

  전세가 내년 11월에 만료인데 정말로 사시겠다고요??


  부동산에서, 전세 세입자에게 이사비 몇백만원 주면서라도 범양아파트를 사시겠다고 합니다.

 

  이게 왠 횡재인가..  ㅎㅎ

  범양아파트는 며칠 후 바로 매매가 됐습니다.


  다시 한번 연화암 선생님의 예지력에 깜놀한 사건이었습니당. ^^



 NAVER카페에서 퍼온 글 => https://cafe.naver.com/0688lifecom/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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